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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발생억제 시책 경진대회 결과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1-11-23 1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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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상 울주군 대신기업(주)반곡영업소, 장려상 울산시, 남구청 선정
2011년 음식물 쓰레기 발생억제 시책 경진대회에서 울주군 대신기업(주)반곡영업소(언양상휴게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광역자치단체(16개), 기초자치단체(32개), 집단급식소 등(80개) 총 128개소에 대해 추전을 받아 ‘음식물 쓰레기 발생억제 시책 경진대회’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울산시는 시(1)와 구군(2개), 집단급식소등(4개) 7개소를 추천했었다.
 
이번 대회 평가는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집단급식소·음식점·가정 등으로 구분 음식문화개선, 종량제추진, 관련조례제·개정, 교육 및 홍보 등에 대해 실시됐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울산의 경우 집단급식소 등 분야에서 언양상휴게소가 최우수상에, 이마트울산점이 장려상에 각각 선정됐다.
 
언양상휴게소는 식재료 구입, 소형찬기 교체, 매주 수요일 잔반 없는 날 운영 등 휴게소 음식물쓰레기 20%줄이기 내용의 발생원별 맞춤형 대책 우수실천으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10년대비 ′11년 10.3%감량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환경부 장관상과 시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또한 광역자치단체 분야에서 울산시가 장려상을 ,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울산 남구청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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