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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워크숍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1-11-23 1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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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23일 MBC컨벤션 … 특강·교양강좌 등
울산시는 오는 23일 울산MBC컨벤션 2층에서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박맹우 시장의 특강, 교양 및 건강강좌,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교양 및 건강강좌는 개그작가 신상훈씨가 ‘펀펀하게 사는 방법’을, 약초양념연구원 정영숙 원장이 ‘건강을 되찾는 한국의 밥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된다. 
 
또한 우수사례 발표는 제3기 주부모니터들의 활동이나 나눔·실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례를 주부모니터들이 체험 위주로 발표하게 된다.
 
“아줌마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는 정신으로 출발한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300명의 주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주부모니터단은 정책프로슈머로서의 역할과 생활공감정책의 발굴과 제안, 그리고 민생정책의 현장 점검과 감시, 해피바이러스로서 희망과 긍정의 메신저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지금까지 주요 활동은 정책제안 1,571건, 민원제보 915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 특히 “군 PX 음식물 판매 개선 및 제한”, “ 거가대교 휴게소 화장실 개선” 등 10여건의 정책제안이 중앙정부로부터 채택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생활공감정책은, 거창하게 돈이 많이 드는 정책은 아니더라도 한두 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주민생활의 만족도가 개선되는 능동적 복지 구현이 그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공감정책 주부 모니터단 중앙 워크숍은 11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남 나주에서 전국의 주부모니터 대표단 450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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