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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유치에 발 벗고 나선다.
  • 김은희 기자 기자
  • 등록 2011-11-22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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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자매·우호협력도시 언론인, 여행관계자 초청
중국 자매도시와 우호협력도시 언론매체, 여행관계자 초청, 울산팸투어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자매도시인 중국 장춘,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연대, 무석, 청도 및 울산과 함께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회원국인 대련의 언론매체, 여행관계자 12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팸투어단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세계 최고의 기업인 울산산업체 견학과 천혜의 자연경관인 영남알프스 산악관광을 하게 된다.
 
이들은 22일 오전 11시 17분경에 울산역에 도착하여 비구니 사찰로 유명한 석남사와 간월재 억새평원 관광을 시작으로 화암추 등대의 아름다운 공단야경 관람으로 첫날 관광을 한다.
 
23일 둘째 날에는 세계를 대표하는 울산의 글로벌 기업현장인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견학과 전국 유일인 장생포고래박물관을 관람한다.
 
또 오후 6시 롯데호텔울산 제이드룸에서 여행관계자와 비즈니스 교류회를 가져 역동적인 울산의 모습과 역사·문화·생태환경 등 우수한 관광 상품 등을 홍보하고 관광산업의 발전에 대해 의견을 교류한다.
 
24일 마지막 날에는 태화강대공원 대숲과 태화강 전망대를 관람한 후 도시별 일정에 따라 출국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특별히 중국 자매도시와 우호협력도시 위주로 선정하여 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양 도시간에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팸투어를 실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1993. 3. 15에 중국 장춘시와 자매도시를, 연대시는 2001. 11. 8, 무석시는 2006. 8. 27, 청도는 2009. 8. 3 각각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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