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소방서(서장 김용근)는 17일 울주군 청량면 문수산 일원에서 울산공단지역의 소방.안전 관계자 및 의용소방대원 등‘제23회 소방관계자 한마음 등반대회’ 를 열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남부소방서(서장 김용근)는 17일 청량면 문수산 일원에서 울산공단지역의 소방·안전 관계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소방관계자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 공단지역의 안전업무자 및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간 친목도모 및 결속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등반대회는 문수산 산행과 자연정화 활동, 산불예방 캠페인 및 다양한 체육활동 등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이날 하루만이라도 안전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를 바라보자’는 취지로 실시되는 ‘한마음 행사’는 울산석유화학공단 및 여천공단 안전업무자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매년 체육행사 또는 등반행사로 올해 23회째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