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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테크노파크,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 DFSS 감사패 수여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1-11-15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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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는 현대자동차의 DFSS(Design For Six Sigma) 혁신활동 우수 추진 담당자 및 협력업체 포상의 날인 “DFSS DAY”를 맞아 현대자동차연구개발본부로부터 울산지역 자동차부품업체의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DFSS 감사패를 15일 수여받는다.
 
사업수행은 완성차 업체인 현대자동차와 연계하여 울산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들에게 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한 실질적인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기위해, 완성차 업체와 자동차 부품업체들 과의 정보공유 및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 강도 높은 집체교육을 통하여 교육의 효과를 제고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울산테크노파크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DFSS 48개 과정, 829개 업체 총 1,100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그 공로로 2009, 2010년에 이어 2011년까지 3년연속 DFSS 감사패를 수여 받는다.
 
DFSS는 과학적인 통계기법을 적용하여 자동차 제품 개발에 있어서 제품의 설계 부문 뿐만 아니라 행정, 생산 등을 포함하는 모든 종류의 프로세스에서 결함을 제거하는 방법론으로써, 자동차부품업체의 품질개선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향상 뿐만 아니라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식경제부와 울산시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울산지역거점기반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되는 사업으로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26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울산지역의 전략산업분야(자동차, 정밀화학, 환경, 조선해양)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여 지역 기업체의 연구기반 역량강화 및 국제경쟁력확보를 통한 전략산업의 구조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테크노파크는 2006년부터 울산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들을 대상으로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여 왔으며, 현재까지 약 5000여명의 자동차관련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
 
2012년부터는 자동차부품산업 분야 R&D 및 현장기술교육 뿐만 아니라 미래형자동차 관련 신기술교육을 위해 새로운 교육수요조사 및 전문인력 양성교육과정 개발을 통하여 울산지역 자동차부품 업체의 신기술 관련 연구역량 향상을 통해 울산지역이 진정한 자동차산업 분야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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