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이동민 기자]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실전 창업특강 ‘클릭!으로 시작하는 창업&마케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창업에 대해 배워보고 가장 어려워하는 마케팅에 대해 분야별로 알아보는 실전 창업특강으로 진행된다.
초기 비용부담이 적어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고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온라인 창업으로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개설방법부터 고객관리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내 사업을 홍보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마케팅에 대해 각 분야 다양한 강사진들의 특강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마케팅 방법을 찾아 매출증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클릭!으로 시작하는 창업&마케팅’ 교육은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실무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신청은 정보무늬(QR코드)로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온라인 창업의 시작과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교육 내용을 잘 활용해 각 분야에서 모두 매출향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을 기획해서 남구 창업교육을 계기로 성공창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