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강희구 기자] 남구 대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석상수)는 10일 홈플러스 울산 남구점 앞에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기초 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석상수 위원장을 비롯해 회원 1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어깨띠를 매고‘기초질서 지키기는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생활 속의 작은 실천’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주민들에게 ▲ 안전속도 5030 교통질서 지키기 ▲ 안전벨트 착용 ▲ 무단횡단 하지 않기 등 기초질서를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석상수 위원장은 “생활 속에서 기초 질서를 잘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이우리나라의 비전이 되고 선진국으로 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