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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1일 체험에 학생 2만여 명 참가
  • 조수민 기자
  • 등록 2024-04-01 17: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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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학생문화회관,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 11개 강좌 구성에 내실 다지고, 이동 차량도 지원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오는 2일부터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유학기제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 1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울산시교육청[울산뉴스투데이=조수민 기자]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오는 2일부터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유학기제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 1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인 문화예술 1일 체험은 초·중·고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주 4회, 1일 2회 운영한다.

 

 두서초, 옥동초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118개 학교의 학생 2만 699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그래픽 디자인, 분장, 창작 공예, 도예, 목공, 연극, 컴퓨터 편곡, 생존 탐험, 사진, 재봉틀 공예 등 11개 강좌를 운영한다. 

 

 모든 강좌는 1회 일반 체험과 4주 프로젝트형 체험 두 가지 형태로 운영한다. 프로젝트형 체험은 매주 금요일 총 4회 체험이며, 같은 학교, 동일 학생들이 심화된 내용을 배운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올해 초 공개 모집된 전문 강사들과 함께 3월 한 달간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의와 안내 영상을 개발하는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 힘을 쏟았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차량 임차 계약 등 학교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편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올해 차량 지원비 2억 2,000만 원을 편성했다. 1회 최대 7대를 지원하고, 한 해 동안 77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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