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애옥 한복금비단(대표 류애옥)에서는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에서 준비하고 있는 '설맞이 행복 더하기' 사업을 위해 한복 60벌을 무상대여(약 600만원) 하였다. 사진제공=남목청소년문화의집[울산뉴스투데이=강희구 기자] 류애옥 한복금비단(대표 류애옥)에서는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에서 준비하고 있는 '설맞이 행복 더하기' 사업을 위해 한복 60벌을 무상대여(약 600만원) 하였다.
한복은 3일날 진행되는 북한이탈주민가정 청소년 및 가족 40명과 6일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아프가니스탄 청소년들(20명)의 떡꾹떡 나눔행사에 각각 사용된다.
류애옥 대표는 "한복집을 운영하면서 취약계층 청소년 및 가정을 위해 의미있는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돼서 오히려 기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