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이현준 ]
울산 동구 남목3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정예)는 1월 15일 오전 10시 통장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1월 1일부터 변경된 동구지역 생활쓰레기 배출일자 변경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는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생활폐기물 수거체계 변경에 따른 주민들의 혼선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남목3동 통장들이 직접 주택가와 상가 주민들을 만나 안내문을 전달하였다.
안정예 남목3동장은 “재활용품 종류에 따른 수거일자가 변경되어 주민들이 혼란을 겪을 수 있어 통장님들의 도움을 받아 홍보에 나서게 되었다”면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가능한 품목은 분리배출하여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환경보호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