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로부터 탈북자, 다자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치킨과 케이크 26세트(125만원 상당)를 지원 받았다. 사진제공=남목청소년문화의집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현대자동차 기독신우회로부터 탈북자, 다자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치킨과 케이크 26세트(125만원 상당)를 지원 받았다.
이 물품은 오는 22일 루돌프(청소년 자원봉사자)와 산타(성인봉사자)들이 청소년 각 가정으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김창열 관장은 "나눔의 온기로 추운 연말이 따뜻한 추억으로 채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