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경력 개발 경로 및 인생 이모작 설계법 등 소개
울산 중구는 중장년층 구직자 3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중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는 25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중장년층 구직자 3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경력 개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구는 김재연 ㈜해피파인더 대표이사를 초빙해 ‘중장년층의 취업 준비 및 생애설계’라는 주제로 △중장년층의 다양한 경력 개발 경로 및 우수사례 △중장년층의 취업 준비 및 인생 이모작 설계법 등을 소개했다.
한편, 중구는 올해 청년층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총 6차례에 걸쳐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자신의 경력 사항을 점검하고 취업 계획을 수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새로운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