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9일 토요일 8월 주말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남목청소년문화의집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9일 토요일 8월 주말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또 다른 해양관광도시인 포항을 방문하여 울산 동구의 관광지인 대왕암공원, 슬도, 주전몽돌해변 등을 알리는 울산 동구지역의 관광문화 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해양보존캠페인, 해양정화활동 등을 통해 해양관광도시를 보전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포항과 더불어 하나되기’라는 주제로 포항 호미곶의 해녀체험활동과 국립등대박물관을 경험해 보고 포항은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김창열 관장은 “청소년들이 울산 동구를 벗어나 타 지역에 방문하여 동구지역 관광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경험과 체험, 그리고 캠페인 활동들이 울산 동구를 알리고 관심을 갖게 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