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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지원청, 취약계층 학생 40명 여름나기 물품 지원
  • 조수민 기자
  • 등록 2023-08-11 17:45:38
  • 수정 2023-08-11 17: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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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에 여름 이불 전달하며 여름방학 안부 확인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직무대리 홍장표)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여름을 부탁해’ 사업으로 지난 9~11일 취약계층 학생 40명의 가정에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직무대리 홍장표)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여름을 부탁해’ 사업으로 지난 9~11일 취약계층 학생 40명의 가정에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여름을 부탁해’ 사업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취약계층 학생 가정에 여름 이불을 전달해 학생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여름방학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강남교육복지안전망센터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물품 지원으로 취약계층 아동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취약계층 학생이 더욱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안전망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남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지난해 추석 꾸러미 지원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자체 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강남지역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교육복지우선지원대상 학생 60명의 가정에 ‘오월의 행복’꾸러미를 전달했고 올해 추석과 겨울 방학에도 물품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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