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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청년 창업점포 참여자 맞춤형 컨설팅 운영
  • 오유진 기자
  • 등록 2023-08-07 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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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창업가 희망분야 맞춤형 전문가 연계 및 찾아가는 컨설팅 지원

울산 남구는 2023년 제2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청년 창업가들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남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3년 제2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에 선정된 37명의 창업가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 사업운영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남구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 지역 내에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월 임차료의 50%범위(최대 80만원 내) 지원, 맞춤형 컨설팅, 창업자간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기 창업점포 청년 창업가들의 사업안정화를 위해 점포홍보를 위한 마케팅 및 매출관리를 위한 세무ㆍ회계 분야뿐만 아니라 가장 효과적인 SNS 마케팅을 위해 직접 홍보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영상편집 컨설팅까지 지원한다.

 또한, 창업가가 희망하는 분야의 맞춤형 전문가를 연계하고, 점포를 비울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하여 점포를 방문하거나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상담실에서 컨설팅을 진행한다.

 안정영 일자리정책과장은 “초기 청년들이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지역 사회에서 성공적인 청년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맞춤형 후속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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