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민 대상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최신 복지서비스 정보 안내
울산 남구는 28일 삼호동 행정복지센터에서‘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남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8일 삼호동 행정복지센터에서‘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는 남구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삼호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취약계층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최신 복지서비스 안내, 복지대상자 선정기준 및 지원내용, 부정수급방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한 교육·홍보를 실시하였다.
특히, 맞춤형 질의응답 시간에는 복지대상자들이 평상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를 하며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찾아가는 복지아케데미’는 지난 4월부터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6개동을 마쳤으며, 오는 11월까지 매월 2개동을 방문해 실시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를 통해 한 명이라도 누락 없는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체계 구축과 복지서비스 지원으로‘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