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선착순 신청 접수... 2개 신규 강좌 개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2023년 3기 문화센터 수강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중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은 2023년 3기 문화센터 수강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구문화의전당은 8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 △음악 △미술 △문화 △무용 4개 분야의 일반 강좌 74개와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 7개 등 총 81개의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는 무용 분야 ‘라인댄스’와 전문 아카데미 분야 ‘고전음악으로 세상을 바라보다’총 2개의 신규 강좌를 개설했다.
회원 모집 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1,925명이다.
중구민 및 기존 수강생은 7월 31일부터, 신규 수강생은 8월 2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정원이 미달된 강좌에 한해서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수강료는 12주(약 3개월) 기준 일반강좌는 4만 5천 원,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는 9만 원이다.
만 65세 이상 주민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수강료를 20~50% 할인받을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http://artscenter.junggu.ulsan.kr)을 이용하거나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사무실을 직접 방문해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052-290-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