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협동조합 설립희망자 대상으로 설명회 실시…5개 구군별 각 2개팀 모집
사단법인 소셜커뮤니티는 울산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소셜벤처 리뉴얼 사업' (사회적)협동조합 창업팀 사업설명회를 26일부터 28일까지 5개구군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사단법인 소셜커뮤니티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사단법인 소셜커뮤니티는 울산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소셜벤처 리뉴얼 사업' (사회적)협동조합 창업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소셜커뮤니티의 소개와 함께 법인 설립교육, (예비)사회적기업 컨설팅 등 창업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신청 대상은 협동조합 설립교육, 설립서류작성 및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인증, 재정지침사항 컨설팅 등 필요에 따른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컨설팅 내용은 요청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울산시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일자리창출사업 인건비, 사업개발비 사업) 공모신청 자격이 부여되며,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 우선구매 대상, 인증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컨설팅 및 판로지원 등이 제공된다.
사업설명회는 26일 중구와 북구를 시작으로 27일 남구·동구, 28일 울주군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소셜커뮤니티 대표전화(070-4367-707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 가능한 사회적경제 자원을 발굴·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 소셜커뮤니티는 고용노동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제664호)으로 허가 받은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