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꿈멘토와 함께하는 청소년 토크콘서트 진행... 8월 26일 개최
울산 남구는 2023년 청소년 토크콘서트‘쿰’을 8월 26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문수청소년센터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울산 남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3년 청소년 토크콘서트‘쿰’을 8월 26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문수청소년센터(시설장 임숙희)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8번째로 개최하는 토크콘서트‘쿰’은 조선의 4번 타자이자 9경기 연속 홈런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빅 보이 이대호가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및 지역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선수에서 현재 은퇴 후 방송인, 해설위원 등 다방면에 도전중인 꿈 멘토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도전정신을 가지고 자기주도적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과 함께 “꿈멘토를 이겨라”,“강연자와 통하다(Q&A)”, 기념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소통의 시간도 마련된다.
신청은 문수청소년센터홈페이지(https://www.ulsannamgu.go.kr/1388)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꿈 멘토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다채로운 꿈을 꾸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