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세 이상 성인 대상... 다양한 재료로 미술 활동을 배우는 ‘나를 찾는 미술 특강' 진행 예정
남구 월봉도서관은 8월 1일부터 6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023년 미술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남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남구 월봉도서관은 6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023년 미술특화 프로그램’을 8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미술 특화 프로그램은 ‘나를 찾는 미술 특강’이라는 주제로 6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키우고 소근육을 발달시켜 치매예방을 도울 수 있는 ‘나도 고흐처럼<명화 따라잡기>’등 총 4회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봉도서관 2층 다목적실이나 신정5동 경로당에서 진행되며 8월 15일은 광복절로 휴강이다.
참가신청은 월봉도서관으로 직접 방문접수 하거나 월봉도서관(226-23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동욱 구청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도서관을 더욱 친숙한 공간으로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