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사업 참여자 23명 대상 진행... 여름철 폭염대비 대처방안 및 근로자 건강관리 교육 안내
울산 남구는 14일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3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남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4일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3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류향우 강사가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 고취 및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하여 사업 참여자들에게 작업환경 및 업무별 사고 유형,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을 교육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여름철 폭염대비 대처방안 및 근로자 건강관리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직접일자리 참여자들에게 일상생활에서의 건강관리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 날 안전교육을 수료한 일자리 참여자들은 4개월여 간 장생포문화창고, 문화예술창작촌, 태화강둔치, 관내 공원 등에 배치되어 일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