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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 여성근로자 환경개선사업 운영
  • 오유진 기자
  • 등록 2023-07-12 18: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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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환경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한 물품 구입 지원... 7월 28일까지 신청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여성근로자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편안한 근무조건을 조성을 위해 환경개선 사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출처=울산 남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여성근로자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편안한 근무조건을 조성하여 여성고용률이 30%이상 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근로자들이 편히 쉴 수 있게 여성휴게실을 설치해주거나 휴게실, 화장실 노후화로 인한 근로환경개선 비용 지원 또는 여성휴게실이 있다면 직원 복지증진을 위한 물품구입을 지원하게 된다. 

 시설 설치 및 근로환경개선 공사의 경우 최대 1천만 원 한도 내 사업비의 80%까지, 복지증진을 위한 물품구입의 경우는 최대 5백만 원 한도 내 50%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울산광역시 남구 일자리포털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관심 있는 기업은 공고문과 서식 집을 다운받아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일자리종합센터 4층에 있는 여성내일이음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 구의 경력단절여성들과 청년구직희망여성들의 사회로의 재진입을 위한 취업역량강화교육 뿐만 아니라 경력단절 예방 및 여성근로자 복지증진에 힘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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