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싹삼 및 방울토마토 심기, 허브비누와 모히또 만들기 등 진행
울산민관협치지원센터는 1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중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민관협치지원센터는 1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슬기로운 울산생활' 공모사업에 선정된 '재미난 농부의 다락' 팀에서 운영한다.
'재미난 농부의 다락' 팀은 울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시농업과 원예 전반에 대한 실습을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 및 지식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도시농업 동아리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새싹삼 및 방울토마토 심기, 허브비누와 모히또 만들기 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직접 찾아가는 재능 나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