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청은 7월 6일 오후 2시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관광객 및 구민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을 위한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출처=울산동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7월 6일 오후 2시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관광객 및 구민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을 위한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칼·도마 등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생활 속 실천사항을 홍보했다.
아울러, 6월 26일부터 2주간 활어회판매센터와 횟집 18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 및 살균소독제를 배부하고, 조리종사자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등 식중독 발생 사전예방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꼭 실천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