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바른 도서문화 확산 위한 자기계발 서적 등 희망도서 25권 구입 후 전달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독서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30일 직원들에게 희망 도서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중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독서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30일 직원들에게 희망 도서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개인 및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자발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신청을 받아 자기계발 서적 등 희망 도서 25권을 구입해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2020년 10월 28일부터 2023년 11월 10일까지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의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올해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독서경영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이달의 추천도서 안내 △독서 서평 공유 △독서 토론 프로그램 운영 △독서 시간제 도입 △소리 책(오디오북) 구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독서경영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 흐름을 읽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주민들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