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 2막 위한 3개 교육 과정 운영... 55명 모집, 6월 20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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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오는 20일부터 신중년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인생2막, ‘We make, Re-make(위 메이크, 리 메이크)’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함께 만드는 인생2막, ‘We make, Re-make(위 메이크, 리 메이크)’는 5060세대 신중년을 대상으로 퇴직 후 취미 생활 뿐 아니라 멋진 풍경 속 나의 삶을 위한 작품사진 프로그램까지 일상생활 속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과정은 ▲ 신중년 역주행 악기(하모니카) ▲ 풍경속으로 풍덩(작품사진) ▲ 비행중년, 남구를 날다(드론) 등 3개 과정에 55명을 대상으로 6월 20일부터 개강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백세시대에 남구 평생학습이 신중년들에게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