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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2023년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 오유진 기자
  • 등록 2023-06-16 18:16:36
  • 수정 2023-06-16 18: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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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년도 사업 결과 보고 및 2023년 노사민정 협력사업(안) 의결

울산 남구는 15일 ‘2023년 울산광역시 남구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여 2023년 노사민정 협력사업(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남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5일 ‘2023년 울산광역시 남구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여 2023년 노사민정 협력사업(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의 주재로‘2022년 노사민정 협력사업 결과 보고, 2023년 노사민정 협력사업(안) 심의’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에 추진한 주요사업은 ‘노사민정협의회, 노사상생을 위한 기업체 현장 간담회,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관내 재직자 세무·회계 교육’등 노사민정 협력 사업을 완료했다.

 2023년 노사민정 협력사업(안)으로는 ‘업재해 예방 세미나,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워크숍 및 토론회 개최, 노사민정협의회 등 운영, 노·사·정 기업체 현장 간담회 운영, 산업안전 예방 캠페인’등  5개 단위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구 노사민정협의회는 위원장인 구청장을 비롯하여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노사관계 안정 및 고용·노동 현안의 해결과 심의를 위해 2015년 9월에 출범한 협의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협력적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노사가 동반 성장하여 산업안전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남구 노사민정협의회를 더욱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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