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취약계층 50여명 대상 반려식물 및 콩나물시루 전달
중구 복산2동은 6월 14일 “우리집에 행복이”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공동체 사업 ‘행복이 넘치는 반려식물 나눔 및 안부확인’ 행사를 진행 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중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중구 복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영희)는 6월 14일 “우리집에 행복이(대표 권혁수)”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공동체 사업 ‘행복이 넘치는 반려식물 나눔 및 안부확인’ 행사를 진행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공동체 사업은 “우리집에 행복이” 회원들이 모여 강의를 받고 반려식물과 콩나물시루 등을 제작하여 관내 취약계층 50여명의 가정을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나누어 주면서 안부도 살폈다.
전영희 복산2동장은 “이번 마을공동체 사업은 단순히 나누어 주는 것으로 끝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확인과 고독사 방지, 건강이상 유무 확인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복산2동의 현안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