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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강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해녀 맞춤형 건강상담 ‘숨비케어’ 운영
  • 조수민 기자
  • 등록 2023-06-13 19:09:45
  • 수정 2023-06-13 19: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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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강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13일 오후 2시 판지 어촌계 어업인쉼터에서 해녀 맞춤형 건강상담 '숨비케어'를 운영했다. 사진제공=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 강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13 오후 2 판지 어촌계 어업인쉼터에서 해녀 맞춤형 건강상담 '숨비케어'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소는 ·현직 해녀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상담 프로그램으로그들이 평소 갖고 있는 질병인 난청과 잠수병관절염심혈관질환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인지를 위해 혈압·혈당 측정난청자가진단예방교육 등을 진행했다 해녀들의 신속한 의료정보 확인을 위한 '생명지킴이카드' 발급해 지갑  휴대전화케이스 등에 휴대할  있도록  응급상황에서 의료진  가족에게 연락할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기초연금노인맞춤돌봄가스안전기기 타이머콕 설치노인·장애인 응급안심서비스보청기 지원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종합복지상담도 이뤄졌다.


강동동 관계자는 "강동에는 정자와 신명화암 등에서 해녀로 활동하는 주민들이 많아 대상자의 욕구에 맞춰 건강상담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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