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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청소년들 한국전통 사물놀이 배움 시작
  • 조수민 기자
  • 등록 2023-06-12 17:42:18
  • 수정 2023-06-12 17: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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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은 아프가니스탄 청소년 13명 등 총 15명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체험 및 사물놀이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남목청소년문화의집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은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 지원사업인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사업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아프가니스탄 청소년 13명 등 총 15명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체험 및 사물놀이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크게 2개 파트로 나뉘어 6월~11월까지 주말 토요일을 활용하여 총 18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제 1파트는 한국 전통놀이, 전통공예, 전통음식 등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참가의 즐거움과 재미적 요소를 더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제 2파트는 프로그램의 핵심인 한국전통 사물놀이를 직접 배워 공연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담당자인 남상은 문화예술교육사는 "아프가니스탄 청소년들이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들을 통해 주말을 보다 의미있고 즐겁게 보내길 바라며, 빠른 한국문화 적응과 더불어 전통 사물놀이 배움 활동이 추후에 지역사회 재능기부 공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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