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월 7일 북구 친환경급식센터 2층 강당에서 교육훈련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리회계실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월 7일 북구 친환경급식센터 2층 강당에서 교육훈련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리회계실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는 올해 개설한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 중 세 번째로 수료한 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지난 3월 27일 개강해 6월 7까지 총 50일간 200시간으로 구성되어 재무회계, 원가회계, 부가가치세법 등의 실무교육 수업으로 진행하였다.
북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리회계실무원 양성과정 훈련생들의 취업을 위해 지난 5월 30일 관련 기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하여 교육훈련생 취업 연계 방안 및 구인 업체 홍보 등 새일센터와의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 새일센터 관계자는 “직업교육훈련 수료를 마친 훈련생들이 양질의 취업을 위해 취업 알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