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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울산의 보물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 실시
  • 오유진 기자
  • 등록 2023-05-08 18:54:24
  • 수정 2023-05-08 18: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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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등 지역의 역사·문화 탐방 교실 운영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남구(남구청장 서동욱)는 개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남구 초등학생 338명이 참여하는 역사·문화 체험활동 ‘울산의 보물,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남구의 자랑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처용암, 개운포성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명소 탐방 및 교과 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내 고장을 탐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호응도가 높다.

  남구는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남구의 대표 지역 자원을 이용하여 스스로 경험을 쌓고, 지역의 역사 문화에 대해 배우는 창의적인 학습을 통해 애향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남구의 명소와 역사 현장탐방을 통해 학교에서의 배움과 삶을 연결하고 지역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행복교육도시 남구 조성을 위하여 양질의 지역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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