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축제 행사 운영을 위한 기본·친절교육 이수, 150명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재)고래문화재단은 ‘2023 울산고래축제’에서 활동할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남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 남구청장)은 올해 27번째 개최되는 ‘2023 울산고래축제’에서 활동할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날 위촉된 150명의 서포터즈는 남구청 6층 대강당에 모여 원활한 행사운영을 위한 기본·친절교육을 이수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다짐과 함께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재)고래문화재단 이사장(서동욱 남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울산고래축제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어 감사드리며, 특히 올해는 청년층의 참여가 더욱 활발하여 한층 젊어진 축제가 될 것 같아 기쁘다.”며, “축제기간 동안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는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기다 갈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열리는 ‘2023 울산고래축제’는 오는 5월 11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4일간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