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이체험실 무료 개방 및 다양한 공연·체험 행사 진행 예정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날 101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울산 중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5월 3일(수)과 4일(목), 6일(토) ‘어린이날 10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해당 기간 동안 아기숲·바다체험 놀이터 등 놀이 체험실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또 △비눗방울 마술 공연 △풍선 예술 △인형극 ‘망치와 덩치’ △영화 ‘별빛 히어로 스타빔’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영화 및 문화 공연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머니(파우치) 만들기 △컵케이크 만들기 △몸 튼튼 어린이 요가 △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여 방법 등은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jgica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주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마음껏 놀 수 있도록 특별한 기념행사를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