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울산광역시지부(지부장 유재환)가 21일 울주군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울산 울주군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사)대한한돈협회 울산광역시지부(지부장 유재환)가 21일 울주군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유재환 지부장 일행은 울주군청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480㎏을 전달했다.
전달된 돼지고기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35개소 등 나눔이 필요한 곳에 배부될 예정이다.
유재환 지부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맛 좋은 우리 한돈을 먹을 수 있도록 좋은 마음을 담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