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기관 역할 이해 및 위기 상황 대비 비상벨 사용법에 대한 교육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유아분과는 19일 오전 어린이 구청 견학 행사인 ‘어린이, 중구청 체험은 처음이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울산 중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오유진 기자]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유아분과(분과장 윤지희)는 19일 오전 10시 지역복지특화사업 가운데 어린이 구청 견학 행사인 ‘어린이, 중구청 체험은 처음이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반구어린이집 원아 30여 명은 첫 순서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올바른 구강 건강·위생 관리에 대한 교육을 들었다.
또 행정기관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울산큰애기와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서 중구 CCTV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어떻게 관제 활동이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고, 체험을 통해 위기 상황 대비 비상벨 사용법을 익혔다.
마지막으로 민원지적과를 방문해 출생·혼인신고 등 민원실의 주요 업무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관공서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살펴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해 많은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열린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