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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 약정식
  • 조수민 기자
  • 등록 2023-04-18 18:54:54
  • 수정 2023-04-18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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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18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2023년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 선정 20개 단체와 약정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는 18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2023년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 선정 20개 단체와 약정식을 가졌다.

북구는 최근 심의를 거쳐 ▲든든한 이웃만들기 사업에 농소1동 주민소통활성화 공동체 등 7개 단체 ▲소소한 동네만들기 사업에 매곡공작소 등 9개 단체 ▲통통한 마을만들기 사업에 온맘 등 4개 단체를 각각 선정해 8천578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북구는 선정된 공동체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을만들기 전문가와 함께 현장 컨설팅을 비롯해 단체간 소통을 도모하는 마을만들기 기초교육, 선진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 문제를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하며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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