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문화분과는 18일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폐현수막을 활용해 만든 화분에 씨앗볼을 심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문화분과는 18일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폐현수막을 활용해 만든 화분에 씨앗볼을 심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협의체 교육문화분과 위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문화분과는 다음달 말 까지 북구 지역 장애인기관 4곳에 소속된 장애인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폐현수막 새활용, 자연담은 씨앗볼' 프로그램을 진행, 정서지원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