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미용기술교육을 희망하는 미용영업주를 대상으로 오는 25일 (사)대한미용사회 북구지회 사무실에서 미용업 신기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출처=울산 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울산 북구는 미용기술교육을 희망하는 미용영업주를 대상으로 오는 25일 (사)대한미용사회 북구지회 사무실에서 미용업 신기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북구에서 영업중인 미용영업주 중 희망신청자 40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 유행 커트 기법과 오가닉펌 등에 대한 강의와 가발을 이용한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기술강사인 유재병 씨가 맡아 염색과 펌, 두피디톡과 모발보톡스를 동시 시술하는 기법 등 최신 기술을 알려줄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미용업 신기술 교육을 통해 습득한 전문기술은 지역사회 미용자원봉사활동과 영업 등에 접목해 질 높은 미용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한미용사회 북구지회 전화(☎287-4133)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