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2023년 청년정책 및 청년센터 홍보단 발대식’
울산시는 4월 13일 오후 3시 10분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청년정책 및 청년센터 홍보단(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출처=이미지 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이현준 기자] 울산시는 4월 13일 오후 3시 10분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청년정책 및 청년센터 홍보단(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최종 선발된 홍보단(서포터즈)에 대한 위촉장 수여, 매체(미디어)에 대한 이해 증진과 홍보단(서포터즈) 역할, 활동 지침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지난 3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해 청년정책 홍보단(서포터즈) 18명, 청년센터 홍보단(서포터즈) 10명(영상 분야 5명, 카드뉴스 분야 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청년정책과 청년단체, 공간, 모임 등의 홍보 활동에 나선다.
청년정책 홍보단(서포터즈)은 울산청년정책플랫폼(U-PAGE)과 청년정책 관련 게시글을 공유하고 배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청년센터 홍보단(서포터즈)은 청년단체 인터뷰, 공간 소개 영상 등 제작물을 직접 생산하는 역할로 각자의 선발 분야에 따라 특화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청년으로 구성된 홍보단(서포터즈)을 통해 청년정책과 청년단체‧모임‧공간을 청년 친화적이고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약 8개월 간 청년들이 더욱 알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 안내, 청년단체 연계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