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정수)가 지난 11일 울주군 두서면 미호리 상동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 교육 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울산 울주군청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두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정수)가 지난 11일 울주군 두서면 미호리 상동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 교육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사인 두서면 주민자치위 박정수 위원장과 하영옥 부위원장을 비롯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교육을 희망하는 경로당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교육은 지난 6일 중리경로당을 시작으로, 10일과 11일 상동경로당에서 이뤄졌다.
박정수 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최대한 활용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며 “하반기에도 교육을 희망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