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은 지난 4일 봉사동아리연합회에 속해있는 제과제빵 동아리 '메이크 베이크'에서 동아리부원 7명이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직접 만든 브라우니 200개를 울산 동구 보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남목청소년문화의집
[울산뉴스투데이 = 조수민 기자]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은 지난 4일 봉사동아리연합회에 속해있는 제과제빵 동아리 '메이크 베이크'에서 동아리부원 7명이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직접 만든 브라우니 200개를 울산 동구 보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이 점점 풀려가는 시기이지만 더욱 조심하여 방역지침을 잘 지키고,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진행하였다.
브라우니 200개를 직접 만들어 개별 포장하고 울산 동구 보건소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봉사정신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김창열 관장은 "참가 청소년들이 스스로 회의-진행-기부 전과정을 책임감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