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2월 15일 센터 3층 강당에서 ‘안전관리자로 일하기’라는 주제로 생애설계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박재호 기자] 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2월 15일 센터 3층 강당에서 ‘안전관리자로 일하기’라는 주제로 생애설계 특강을 개최했다.
안전관리자 취업에 관심을 가진 퇴직자 및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자의 직무이해, 취업 수요, 자격증 취득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안전관리자의 직무와 자격증 취득방법 등을 알게 되어 퇴직 후 안전관리자로 재취업의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해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동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 종합지원기관으로 생애설계교육 및 상담, 일자리 상담 및 알선 등의 서비스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센터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52-209-6970) 또는 직접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