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대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정임)에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지난 2월 14일 오후 8시부터 대송동 일대에서 부엉이감시단 야간 지도단속 활동을 펼쳤다. 사진출처=울산광역시동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박재호 기자] 울산 동구 대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정임)에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지난 2월 14일 오후 8시부터 대송동 일대에서 부엉이감시단 야간 지도단속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직원을 3개조로 나눈 뒤 조별로 구역을 지정하여 담당 구역에서 생활폐기물 및 대형폐기물 불법 투기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재활용품을 내놓은 곳에 대해서는 분리배출 방법을 잘 지켰는지 점검하고 계도하였다.
대송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전애란 회장은 “앞으로 다양한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활동과 지속적인 단속활동으로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