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19일 직무연수 교육 동향 반영한 다양한 수업 사례 소개
울산과학관(관장 전인식)은 학교 현장의 요구와 교육 동향을 반영한 직무연수로 중고교 과학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돕는다. 사진출처=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박재호 기자] 울산과학관(관장 전인식)은 학교 현장의 요구와 교육 동향을 반영한 직무연수로 중고교 과학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돕는다.
울산과학관은 18~19일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2023년 중등 과학과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스마트 기기와 트래커(Tracker)*, 페어덱(Pear Deck)** 프로그램으로 중·고등학교 과학 기초실험에 접근하는 방법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 사례를 소개한다.
* 실험 동영상 분석 프로그램
** 스마트 기기 화면을 공유하고 실시간 답안 제출이 가능한 구글 프레젠테이션 서비스
2024년까지 모든 학교에 구축 예정인 지능형 과학실을 대비한 ‘지능형 과학실 활용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수업 사례’연수도 포함했다.
전인식 울산과학관 관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과학실험 활성화와 함께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높여 학생들의 창의력, 과학적 탐구력, 문제해결력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