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 레이싱대회, 로봇 축구, VR체험 등 7개 체험부스 운영
화봉초등학교(교장 하홍대)는 지난 17일(토) ‘AI 데이터리터러시 화봉한마당’을 운영하였다. 화봉초는 2021년부터 「AI 데이터리터러시 모델학교」로 지정되어 탐구ㆍ활동 중심의 통계 수업 및 AI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출처=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박재호 기자] 화봉초등학교(교장 하홍대)는 지난 17일(토) ‘AI 데이터리터러시 화봉한마당’을 운영하였다. 화봉초는 2021년부터 「AI 데이터리터러시 모델학교」로 지정되어 탐구ㆍ활동 중심의 통계 수업 및 AI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자치회 임원을 중심으로 △네오봇을 활용한 로봇 축구 △코딩드론을 활용한 레이싱 대회 △VR체험 △점프미로 체험 △디폼블럭 캐릭터 조립 체험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체험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 총 7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학년별 통계 프로젝트 수업, AI 탐구활동, 디지털 리터러시 체험ㆍ참여활동(햄스터봇, 엔트리 등), 언플러그드(Unplugged) 코딩 놀이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창의적 사고력, 협업 및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양성자 교감은 “AI 데이터리터러시에 기반한 활동은 무궁무진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오늘 같은 활동들이 학교 교육활동, 체험행사에서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운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