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지초등학교 단체전 우승...개인전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 획득
울산 동구 양지초등학교(교장 변용철) 씨름부는 지난 12월 10일 울산광역시 무룡중학교 씨름장에서 진행된 ‘제25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개인전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뉴스투데이 = 박재호 기자] 울산 동구 양지초등학교(교장 변용철) 씨름부는 지난 12월 10일 울산광역시 무룡중학교 씨름장에서 진행된 ‘제25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개인전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양지초등학교는 옥성초등학교와 방어진초등학교가 출전한 단체전 대회에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옥성초를 꺾으며 결승전에 진출한 방어진초를 치열한 접전 끝에 4:2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변용철 교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하였기 때문에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이라 생각하며, 이렇게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씨름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우리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칭찬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