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청은 12월 9일 오전 10시 남목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인드업 워크숍을 가졌다.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박재호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12월 9일 오전 10시 남목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인드업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평생학습 활동가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활동 방안 및 지역 환원 협력방안 도출을 위해 동구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관내 평생학습 활동가 및 학습동아리 리더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평생교육트렌드연구소’ 정시연 대표의 강연과 마을활동에 대한 비전을 도출하고, 지속가능한 동아리활동을 위한 전략과 소통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동구청 관계자는 “평생학습 활동에 새로운 비전을 보여준 관계자(활동가 및 학습동아리)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 주도형 평생학습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구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