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청은 12월 9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박재호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12월 9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관리를 위한 의식전환 패러다임 구축하고 재해발생 현황 유형을 분석하여 사례중심 철저한 사고조사 및 대책수립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대해 이해하고 인식을 개선하여 직원들의 중대재해 사전 예방 조치 및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은 (사)국민다안전교육협회 울산지부 우종화 대표의 ’중대재해의 이유 있는 해석‘을 주제로 중대재해처벌법 골자 및 중대산업·시민재해 규율체계, 중대재해 우수사례를 보고 재해 발생 시 조치사례 등 예방·대비·대응·복구 실무를 통한 담당자들의 역할에 대하여 중점 교육을 하였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재해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울산 동구가 재해가 발생되지 않는 모범적인 안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