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과정 및 학생중심수업 지원 사업 성과 나눔, 2023학년도 사업 반영 협의
[울산뉴스투데이 = 박재호 기자]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은 23일 교육과정 및 학생중심수업 컨설팅 지원단 등 25명을 대상으로 울산대공원 세미나실에서 강남 교육과정 운영 활성화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육과정 컨설팅 지원단, 두드림학교 컨설팅 지원단, 안심학년제 컨설팅 지원단 등 관내 초등학교에서 교육과정 분야의 컨설팅 활동을 한 교원들이 참석하였다.
또 메타버스 적용 교육과정 운영학교 담당 교사와 수업나눔 교사 등 학생중심수업 지원 활동 교원도 참석하여 2022학년도 교육과정 및 학생중심수업 지원 활동에 관한 사례를 나누고 활동 성과를 검토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논의한 사항은 2023학년도 업무 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 도산초, 수암초, 호연초, 신언중, 옥동중은 메타버스를 적용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한 사례를 발표하여 가상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에 대해 운영 결과를 서로 나누고 보완할 점에 대해서도 협의하였다.
정재균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 의견을 수렴하여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중심수업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변화하는 교육 현장에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